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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환자분의 유바 체험스토리~~
2010.08.16
  친절한 유바가족에 감사하며...^*^
   이름 : 석양 본원 수술자 작성일 : 2010-08-15 조회수 : 39
이제야 정신이 든다.

어제 4박5일의 유바외과 병원에서 퇴원했다.



6개월 전 검사에서 초음파에서 한 개의 혹이 발견되어서 놀라서 당황하며

안절부절하며 용기를 갖는 데 1달이 걸렸다.

다시 초음파 결과 그사이 여러개가 더 생겼다는 말에 유바를 찾았다.



오랫동안 매주 수요일과 토.일요일 산행을 하기에 정말 건강은 자신이 있었기에..

직업도 산이고 취미도 산이고.. 맑은 공기는 통째로 마셨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다.



내가 이 병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남들과 조금 다르다.

대부분 경력과 소문에 오신 분이 많지만 난 홈페이지의 한글에 머룸렀다.



동남아 의료 봉사의 멋진 공지에 주저함이 없이 병원을 선택했다.

매년 휴가를 소외된 먼 나라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병원이라면..

그 따뜻한 손길은 무조건 믿음의 의술이기에 유바를 택했다.



사정상 혼자 입원할 상황이었지만

너무도 편안하게 좋은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혼연일체가 되어 불편함이 전혀 없이 휴가를 다녀온 것처럼

병도 고치고 그동안의 자신을 점검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원장님의 따뜻한 인품과

접수부터 진료. 입원, 퇴원까지 한순간도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하시는 간호사님들의 모습과
깨끗한 시설에 기분마저 상큼해 진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님까지도 대단하신 분이다.

방금 시트를 갈아서 놓았는데 잠시 뒤 입원한 환자가

다시 깔아 달라하는데도 불평 없이 다시 까시는 모습에 내가 다 죄송했다.



근데 그날 밤 재미있는 상황이 생겼다..

이제까지 남자만 코고는 줄 알았는데..시상에나..

그 깔끔한 시트환자는 잠도 깔끔하게 잘 줄 알았는데..

밤새 코 고는데...우스워 혼났다.



오랜만에 코고는 소리를 음악 삼아 참 밖을 보며 잠을 설쳤지만

매뉴다양한 환우들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정말 놀라운 것은

그렇게 많은 분들이 유방암에 항암치료를 하시는줄 몰랐다.

특히 젊은 분들도 많다는 현실에 안타까움도...

저 분들 미리 정기검진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힘드시지만 모두 나으시길 두손모아 기도한다.



난 자주 여러사람을 만난다. 특히 후배들을 만나면

앞으로 가슴만큼은 정기적인 검사를 하라고 홍보하겠다.

건강검진은 각자 맘대로 가까운 병원에서 받고

가슴만큼은 세브란스 유바외과로 가라고 안내하겠다.



원장님!

돈 많이 버셔서 계속 멋진 의료봉사하시길 마음다해 기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