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마지막 한마디까지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꼼꼼한 진료로 개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합니다.
01
Diabetes Mellitus
당뇨병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필요한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는 대사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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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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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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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경구약, 인슐린 주사
간단한 혈액검사(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또는 경구포도당부하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합병증(뇌심장혈관질환, 미세혈관 합병증, 당뇨병성 케톤산증 등)을 예방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식사관리, 운동관리, 경구약과 필요 시 인슐린 주사 치료를 병행하며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 중 한 가지 이상 해당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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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mg/dL
공복혈당 126 mg/dL 이상인 경우,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mg/dL 이상인 경우 -
200mg/dL
포도당 용액을 먹고 2시간 이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
6.5%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에 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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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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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까운 친척 중 당뇨병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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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다음, 다뇨, 다식, 피로감, 체중감소 등의 전형적인 당뇨병 증상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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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췌장염, 내분비 질환, 담석증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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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자이드계 혈압 강하제나 신경통에 쓰이는 부신피질 호르몬인 스테로이드 제품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02
갑상선 내분비질환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 능력에 이상이 생기면 초음파 검사와 함께 기능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갑상선의 기능은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fT3, fT4)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농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는 갑상선호르몬 분비량이 감소되어 나타납니다.
이는 갑상선 자체 문제(수술, 하지모토 갑상선염 등)로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감소되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이 감소되어 그 결과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몸의 모든 대사와 기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하고, 추위를 잘 타고, 식욕은 없어도 체중은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증가된 상태로 체내 여러 장기 기능이 항진되어 심박동수가 빨라지고, 숨이 차고,
식욕이 증가해도 체중은 감소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이상은 혈중 호르몬 농도를 확인하며 약물로 치료할 수 있으며 필요시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유바 내분비클리닉은 내과, 외과 전문의 협진으로 갑상선 기능뿐 아니라
전반적인 갑상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03
Osteroporosis
골다공증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해 주고 근육이 수축할 때 지렛대 역할을 하여 몸의 움직임을 도와줍니다.
심장, 폐, 골수 등과 같은 중요한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칼슘, 인 등 무기질의 저장고이자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뼈는 뼈를 생성하는 조골 세포와 뼈를 분해하는 파골 세포에 의해 일생동안 변화합니다.
30대 중반부터 조금씩 감소되며, 특히 여성은 폐경 후 급격한 뼈 손실이 나타납니다.
골밀도가 서서히 감소해도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용한 도둑”이라고도 합니다.
골밀도는 일부 질환이나 복용 약물에 의해서도 감소될 수 있습니다.

유바 내분비클리닉에서 대학병원급 골밀도 측정기로 골밀도 검사부터 치료까지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골다공증 검사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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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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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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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 결핍상태의 여성 (폐경기, 난소 절제술을 받은 여성,
무월경 증상이 있는 여성, 타목시펜과 같은 호르몬 억제제를 복용 중인 여성 등) -
70세 이상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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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약물의 복용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헤파린, 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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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칼슘 균형을 유발하는 질환 및 상태
질환 · 갑상선기능 항진증 · 부갑상선기능항진증 · 간/소장/신장/췌장 질환
· 일부 암, 만성설사와 흡수 부진 · 부분 위절제술을 받은 경우상태 · 흡연 · 알코올/섬유소/카페인 과다섭취 · 칼슘과 비타민D 섭취 부족 · 운동 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