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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방암’ 조기 발견, “부산 유방암검사와 전문의 진단 중요”
유방암은 여성암 발병률 1위이자 국립암센터가 지정한 7대 암 중 하나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전 세계에서 170만명, 국내에서는 1만6천589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초기는 대체로 증상이 없어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의 진행으로 종괴가 최소 1cm 이상이 돼 손으로 만져진다 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종양이 밖으로 두드러져 유방의 크기나 모양이 변할 수도 있고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또 피부가 함몰되거나 습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겨드랑이 부분에서 종괴가 만져질 수 있어 조기 발견 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검진에는 자가유방검진, 전문의검진,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조직검사 등이 있다. 특히 자가유방검진은 꾸준히 해야 하며 어렵지 않게 집에서 할 수 있다.
자가유방검진은 손가락 3개를 모아서 유방 조직을 둥글리는 형태로 촉진하며 이 때 유방 양쪽을 체계적으로 완전하게 해야 한다. 매월 월경 종류 후 1주 이내 기간에 해야 하며 폐경기 후에는 매월 일정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 검진은 나이, 임신, 수유, 생리주기, 가족력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돼 진행되기에 판정 및 치료를 결정하는 중요한 출발선이 된다. 때문에 유방진찰 경험이 많은 전문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유방촬영술은 조직의 미세한 변화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진찰이나 초음파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석회화를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유방초음파는 유선 조직이 많아 유방이 보다 치밀한 젊은 나이의 환자를 검진할 때 유용하다. 한국여자는 서양에 비해 치밀도가 높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조직검사는 유방 멍울에서 세포를 얻어내 현미경으로 악성유무를 판단하는데 이용되며 검사의 확진에 있어서 정확한 자료가 될 수 있어 여러 검사를 하고도 필수적으로 시행된다.
부산 유방암검사 전문 유바외과 안정용 원장은 "유방암은 지속적인 자가검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방전문병원에서 전문의 진단 및 검사, 부산 유방초음파를 받아야 한다"며 "조기 검진, 조기 치료는 유방암 사망률을 낮추고 완치를 높이기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방초음파 전문 유바외과는 부산 유방외과로 여의사 2명을 포함한 유방전문의 7명이 진료를 진행한다.
기사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91602109923809021